백일해 증상

2급 감염병-백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병은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그람 음성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집단 생활을 하는 학령기 아동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백일해는 이름에서 보듯이 “100일 동안이나 기침이 지속된다”는 뜻에서 유래합니다.
여기서는 백일해 증상과 예방방법, 치사율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백일해란

백일해란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균에 감염된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나오는 분비물에 포함되어 있어, 흡입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됩니다.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습니다.
전염성이 아주 높고 예방접종으로 발병이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영아의 사망률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 백일해의 발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가족 내 발병률이 80%에 달합니다.
감염경로로는 호흡기 비말 전파로 코로나19와 마이코플라스마폐렴과도 동일합니다.
높은 전염성으로 인해 감염 시 자택격리 권고 또는 입원치료 1인실에 격리됩니다.

1) 전염 경로

  • 간접 접촉: 감염된 사람의 물건을 만지거나 공유하는 경우 감염
  • 공기 전염: 백일해균이 포함된 분비물이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공기 중에 퍼지고 흡입을 통해 감염

2) 위험 요소

백일해 예방접종 미접종 또는 부적절한 접종시

  • 면역력 약화: 영유아, 노약자, 만성 질환자는 면역력 약화로백일해에 더 많이 노출됨.
  • 폐쇄된 환경: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는 백일해균이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어 감염 위험이 높아짐.
  • 밀접한 접촉: 백일해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짐.
    가족 구성원이나 돌봄 제공자는 높은 전염성으로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함.

백일해의 증상

    백일해에 감염된다면 짧게는 4일, 길게 21일까지 잠복기가 있습니다.
    전염되는 것은 잠복기 이후의 카타르기가 시작되고서부터 발작성 기침 시작 후 3주 동안 전염성을 띄고 있으며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한다면 투여 시점부터 5일까지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일해의 증상은 단계별(카타르기,경해기,회복기)로 나타나며, 각 단계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카타르기 (1~2주)

    • 가장 전염력이 강한 시기
    • 초기에는 가벼운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으로 보임.
    • 콧물
    • 재채기
    • 경미한 기침
    • 발열 (38℃ 미만)
    • 결막염

    2) 경해기 (1~2주)

    • 발작적인 짧은 호기성 기침이 가장 대표 증상
    • 끈끈한 점액성 가래
    • 깊은 들숨 (흡, whoop) 후에 나타나는 기침
    • 기침 후 구토
    • 숨 쉬기 어려움
    • 눈 충혈 /얼굴이 빨개짐
    • 38℃ 이상의 열
    • 지속적인 피로
    • 청색증
    • 비출혈
    • 경막하 출혈 및 하안검 부종

    3) 회복기 (4~8주)

    • 발작 기간이 지난 후 점차 증상 호전
    • 기침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까지는 4~8주 소요

    3개월 미만의 영아나 심폐 질환이나 신경 질환이 있는 소아는 입원 치료를 합니다.
    특수 치료로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을 잠복기나 발병 14일 내에 투여한다면 임상 경과를 완화시키거나 감염이 전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에리스로마이신 대신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이나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을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 호흡기 격리가 필요하며, 항생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기침을 시작한 후 3주간 격리를 해야합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백일해는 백신 접종을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아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 임산부까지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만약 백일해에 감염된 환자와 밀접한 접촉이 불가피할 경우에는 연령, 예방 접종력, 증상 발현 여부에 관계없이 에리스로마이신을 14일간 복용해야 합니다.
      현재 DTaP 백신과 Tdap 백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통 생후 2. 4. 6개월째에 총 3번의 기초접종을 하게 되고 이후 생후 15개월에서 18개월, 만 4 ~ 6세, 만 14 ~ 16세 사이에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DTaP 백신.

      • 접종 대상: 생후 6주, 12주, 18주, 4~6세
      • 접종 내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에 대한 예방 접종
      • 접종 후 부작용: 통증, 발적, 발열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 접종 방식: 근육 주사

      @ Tdap 백신.

      • 접종 대상: 11~12세
      • 임신 중인 여성
      • 백일해 환자와 접촉한 사람
      • 접종 내용: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에 대한 추가 접종
      • 접종 후 부작용: 통증, 발적, 발열 등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
      • 접종 방식: 근육 주사

      치사율 및 합병증

        백일해의 치사율및 합볍증은 특히 1세 미만의 영아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전년대비 감영자수가 33.2배 증가했다고 하는데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백일해 심할 경우 합병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쉽게 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 백일해에 걸릴 위험이 높으며, 합병증이 심각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폐렴, 뇌손상,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

        합병증은 나이가 어릴수록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6개월 미만의 영아의 경우 기관지 폐렴, 무기폐(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 기관지 확장증, 폐기종, 이미 있었던 결핵의 악화, 중이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해기에 저산소증이나 두개 내 출혈로 인한 경련, 속발성 뇌염, 비출혈, 각혈, 경막하 출혈,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설사, 구토, 설하 궤양, 탈항(탈출성 치핵, 내치핵이 항문 밖으로 심하게 탈출하여 항문 내로 되돌아가지 않는 상태) 및 탈장 등이 올 수 있습니다.